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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0일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소개 겸 정보공유 겸 홍보 겸 적어보기. https://www.savebank.com/ 첫화면 좌측 위에 있는 '처음이세요?' 부분을 클릭해서 보면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는데, 간단히 말해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때 이 사이트를 거쳐서 해당 사이트 창을 띄워 주문하면 결재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사이트이다 등록된 사이트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그 일부를 환급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해당 사이트에는 자기 아이디로 로그인하니 원래 받던 혜택은 다 받을 수 있고 거기에 추가로 애니캐쉬백 사이트에 환급금이 모여 나중에 개인계좌로 이체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에서 이벤트가 뜨길래 먼가 하고 들어가봤다가 연결된 사이트 목록에 내가 주로 사용하는 Yes24, 리브로, 인터파크 등이 다 있어서 꽤 괜찮겠다 싶어 가입했다 어차피 창 띄워서 주소를 치거나 즐겨찾기 눌러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문할 것을 그냥 저 사이트 한번 띄워서 거기서 링크 눌러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적립 된다니 그다지 신경쓸 것도 없을 것 같고 말이다 그래서 결론. 혹시 관심 있어서 가입하실 분들은 추천인 아이디에 'sionson' 써주세요 (굽신굽신) 그렇게 하면 추천 수당으로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저나 이거 보고 가입할까말까할 주위 분들이나 다들 귀찮아서 그닥 관리는 안 할 것 같지만 이거야 가입할 때 한번 쓰는 것이니 싶어서 써봅니다 ( ..) 여튼 요즘 세상에 인터넷으로 쓰는 돈이 의외로 많은데 크게 신경쓰이거나 귀찮지 않고 생각보다 쏠쏠할 것 같은 사이트입니다 덧붙임. 홈페이지에 이리저리 복잡하게 써있는 추가 환급 어쩌고까지 받으려면 좀 귀찮겠지만 머 제 주위에 그렇게까지 신경 쓸 사람이 있을 리 없겠죠 (...) 가장 간단하게 기본만 써도 조금은 공돈이 생기는 것이니 나름 이익일 듯 합니다 2008년 07월 22일
송강호,이병헌,정우성 / 김지운 나의 점수 : ★★★★★ 오랜만의 영화 리뷰다 (사실 오랜만의 글 이라는게 더 맞겠다;;;) 자세한 리뷰는 여기저기 많이 있으니... 그냥 간단히 적으련다 7월 20일 일요일, 교내 정전을 틈타 조조로 보고 왔다 많은 말이 필요없고 그냥 잼있다, 신난다, 간지난다, 시간이 금방 간다 액션씬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데 세 인물들이 너무나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개성이 넘쳐서 엄청 매력적이다 스토리는 없다 부족하거나 개연성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없다, 생략했다 당장 필요한거 아니면 과감하게 생략한다는 느낌? 그래서 스토리는 정말 없다 그럼에도 2시간 20분이 너무나 금방 흘러가 버렸다 오락 영화를 목표로 하였으니 그것이면 충분한게 아닌가 싶다 각 인물에 대해 잠깐 얘기하자면 일단 정우성 간지난다, 멋진 장면은 다 가져갔다, 기럭지 대박이다 이병헌의 미친놈 역할은 꽤 매력적이다, 기럭지가 안되니 벗었다 (...) 송강호는........ 웃긴다, 정말 웃긴다, 나중에는 얼굴만 나와도 웃긴다 ;ㅁ; 여기저기 보면 평이 꽤나 나뉘는 것 같은데 이 영화는 정말 성공했으면 좋겠다 오락영화를 목표로 돈을 써서 이정도면 최고 아닌가? 그냥 생각없이 즐겁게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조폭 영화밖에 없는 상황은 정말이지 영화 자체나 그 상황에서나 즐겁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정말 마음에 든다 또 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주말쯤 한번 더 보고 올까 싶다 ... 그래도 여기저기 포스팅을 볼 때 동인녀들의 감성에 불을 당긴 것 같으니 흥행은 문제 없지 않을까 싶기도...? 2008년 05월 29일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미국 쇠고기 협상 무효를 위한 국민소송을 한단다 직링크(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popup/people_law.html) 민변 홈피(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 이름, 민번, 주소, 직업, 이메일만 쓰고 참가비 5천원~만원을 입금하면 국민소송 원고단으로 참가 동의가 된다 참가비는 소송 및 촛불문화제로 구속 되실 분에 대한 변론, 집시법 개정 등에 사용된단다 앞으로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해나갈 예정인데(참고글) 이것도 그 중 하나 되겠다 요즘 좀 가난하지만 까이꺼 밥 세끼 굶으면 되지 싶어 바로 참가했다 6월 2일 4시까지 모집한다니 관심 있으신 분은 링크 눌러서 참가해주세요 더하여 오른쪽의 촛불도 누르시면 연결되니 관심 가져 주시고요, 벌써 37천개가 넘었네요 머 물론 이미 문제는 쇠고기가 다가 아니게 되었다 국민들이 그 난리를 치는데 기어이 고시를 하면서 국민들이 떼쓴다고 하는 것도 기가 막힌데 거기다 대고 바로 그 당일에 물타기로 수도 민영화 및 영리병원 얘기까지 나왔다 시점을 보아하니 대통령은 밖에 있어서 몰랐다로 대충 꼬리 하나 짜르고 말려는 것 같은데 아하하 그런 상황에서 밖에 나가 하는 말 한두개만 봐도 넌 이미 답이 없다 세상에 밖에 나갈 때마다 이번엔 또 무슨 소리를 해서 나라 망신을 시킬까 하고 이렇게까지 불안하게 만드는 대통령이 지금까지 또 있었을까 카트 운전해, 멋대로 과거 용서해, 맘대로 바다 내줘, 거기다 악플에 중국 여자 얘기는 또 머냐 이건 머 품위는 커녕... 아놔 정말 쪽팔려서 진짜... 어떻게 안에서건 밖에서건 입만 열었다 하면 우리 국민들 빡돌게 하냐... 머 하긴 요즘 덕분에 저혈압은 없어진 것 같다, 오히려 뒷목 땡기는게 고혈압 걱정해야겠지만. ... 괜히 얘기 또 길어졌네 어차피 하루이틀, 하나둘로 끝날 것도 아니니 길게 체력과 할일 챙기며 가야지... 그만하고 코딩한다. 2008년 05월 28일
나 블로그에 정치 얘기하는 것도, 이런거 다는 것도 정말 안 좋아하는데 달아버렸다 조금 전에 오마이에서 시위 중계 보다가 빡돌아서 촛불 달았다 (달고 싶으신 분은 촛불 누르세요) 자세한 얘기 트랙백이나 링크는 생략하련다, 조금만 둘러보면 다 볼 수 있다 이글루 뉴스밸리나 다음 아고라쪽만 봐도 중요 요약 다 나온다 어제까지 총 3일동안 '불법'집회라는 이유로 '폭력'진압을 하고 3일간 총 100여명을 연행했다 하지만 불법'평화'집회였다, 정말 간디가 친구하잘 정도로. ... 막말로 불법이면 사람 패도 되냐? 집에 도둑 들어오면 죽여도 돼? 이전에도 폭력진압 했다고?? 아하 시위대가 촛불로 머리카락이라도 태운다고 협박하던??? 근데 언론 통제해서 방송에도 신문에도 제대로 안 나온다 진압할 때는 CCTV도 껐다, 인터넷 생중계되니까 wibro도 껐다 불법집회라서 진압하고 연행했다며, 그럼 왜 그렇게 숨기는건데??? 정말 어이없다 이러니 오공이니 머니 난리가 나는거다 그러더니 오늘은 도로에 내려서지도 않은 사람들을, 자진 해산 의지를 밝힌 사람들을 풀어주는 척 하다가 포위해서 연행해갔다 불법집회도 아닌데 이번에는 불법으로 강제연행해가겠단다 그러자 포위된 100여명의 시민들, 자진연행 되겠다고 줄서서 너무나 평화롭게 닭장차 타셨다 낮에 한바탕 돌았던 닭장차 투어, 정말 내 눈으로 보게 될 줄이야 아놔 이건 정말 간디가 친구하자도 아니고 울고 가겠다 그러다가 여중생도 연행하려고 해서 사람들 미성년자 풀어주라는데 결국 연행했다 ... 법의 수호자,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이런 불법을 행해도 되는건가? 이미 낮에 불법으로 사복경찰이 시위 참여자들 몰래 사진찍게 한거 걸렸으니 막가자는건가?? 그런데도 모신문에는 충돌 연행 없이 끝났다고 나왔단다 이거 대체 머하자는 것인지, 정말 진정 지금이 2008년인가??? 나 정말 정치 별 관심도 없고 그런거 잘 모르던 사람이다 근데 이건 머 전국민을 열혈지식인으로 만들기로 작정을 했나 광우병, 집회 관련 법, 헌법, 국제법, 환경, 세계 각국의 의료보험, 수도, 전기, ... 와 공부할게 너무 많아, 전국민 치매방지 공부하기 캠패인인가 ... 아놔 한참 연구하고 일해야 될 때에 도대체 나라 걱정에 연구를 못 하게 만드냐고 전국민이 밤에 잠도 못 자고 거리로 나가, 인터넷 뒤져, 경찰서 전화해, 언론 전화해... 이게 대체 무슨 국가적인 손실이냐고 아, 언론 통제하는게 전국민이 그러는거 막기 위해선가? 어이쿠 사려깊기도 하시지 부지런하고 무능력한 상사가 가장 괴롭다는 것과 철학과 신념이 없는 사람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한 몸에 보여주는 대단한 분을 대통령으로 뒀더니 밤에 잠도 못 자고 위염 도지게 생겼다 3일전 처음 폭력진압을 봤을 때만 해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단 것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진정으로 분노하고 덕분에 냉정해지고 있다 일단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그래서 분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고있는 사실을 알리자,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실행하자 매일매일 내 일도 충실하게 하자, 정권이 그지같으면 나라도 내가 하는 일로 나라 지켜야 한다 ... 세상에는 넘어서는 안될 선이란 것이 있는 법이다. 2008년 05월 28일
환타스틱 코스메틱김미경 글 그림 / 학산문화사(단행본) 나의 점수 : ★★★★★ 다섯번째 렛츠리뷰- ... 어쩌다보니 또 마지막날에야 올린다-_ㅜ 환타스틱 코스메틱은 환타님 블로그에서 연재되는 것을 꼭꼭 챙겨보고 있었다 당첨된 것을 보고 무척 좋아하며 기다렸었는데도착한 책을 보고는 다시 한번 감동!!! 내지에 무려 사인과 멘트가 써있다~ 비루한 폰카지만 찍어서 올려봄 여튼, 그럼 리뷰를 위해 일단 내 스팩(?)을 보자면... 색조화장은 커녕 그 흔한 메이크업베이스 하나 없고 기껏해야 스킨, 로션, 크림, 썬크림, 뷰러와 눈썹 그리는거, 거기에 20대 후반이 되는 나 자신에게 선물로 주었던 아이크림이 전부. 화장품 한두개 늘려보고 싶지만서도 엄청난 종류와 기능들을 보면 정신이 혼미해져 차마 건들 엄두도 내지 못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뭐가 뭔지 알 수 없어 시작도 못한다고 해야 될까?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책의 가장 멋진 점은 간단한 원리 설명을 통해 초보자에게 화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그 많은 화장품들이 대체 왜 쓰이는 것인지, 스킨, 로션같이 간단한 기초화장품도 각각 목적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나에게 공포를 심어주던 색조화장품의 경우도 각각이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원리로 사용되는 것인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 준다 (기본 톤 조절을 위해서 라던지,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라던지, 단점을 보정 원리라던지 등등) 그 덕분에 단순히 화장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기본 지식 전달 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이해력을 높혀 차후 응용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여러 얼굴 특징에 따라 어떤 식으로 화장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예시와 함께 그 원리가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단순하게 따라하는 화장이 아닌 개개인의 특징을 살리는 화장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거기에 더하여 어떻게 바르는지도 그림으로 그려있어 바로 알아볼 수 있다 만화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단순히 화장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타입이나 세안 방법까지 나와있어 굉장히 근본적으로 접근한다는 느낌이다 더하여 패티큐어나 머리 관리, 남성을 위한 부분도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읽을 수 있고 무척이나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다 가 아닌 '원리'를 알려줘서 보는 사람이 직접 '정의'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아직 여기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지는 못하겠지만 이전보다 겁먹지 않고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시작해갈 수 있들 것 같다 ^^ 이렇게 좋은 책을 보내주신 렛츠리뷰에 감사- 환타님께도 감사감사- 덧. 시국이 이런데 리뷰 하고 있으려니 좀 그렇지만 일단 개개인이 할껀 해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겠지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화가나고 분노스럽지만 난 분명히 지켜보고 있으며 이 사태를 알고 있다, 이것도 중요하다 밤새 코딩하면서 지켜볼꺼다, 절대로 절대로 꼭 끝까지 지켜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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