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 않아!!!
by Kamui
2008년 01월 23일
한라산의 아침 부드러운 순수녹차

... 무려 3번째 렛츠리뷰 당첨이다 ㄱ-

당첨운 찍기운 뽑기운 정말 안 좋은 편인데 이글루스한테 사랑받고 있는가보다 =_=*

더군다나 처음으로 먹을 것 리뷰다!!!

그래서 오늘이 논문 듀임에도 컴파일 돌리면서 틈틈이 시간 내서 쓰는 중 =_=

... 그런 고로 계속 밤새고 컨디션이 메롱인 상태니

이래저래 정신이 좀 날아가는 것은 부디 이해를... OTL



일단 내 차 기호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자면...

기본적으로 좋은 홍차 꽤 마셔본 편+직접 즐겨본 편이고

좋은 보이차도 예전에 단전호흡 다닐 때 좀 마셔봤다

하지만 허브티 종류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즉 딱 화려하진 않고 잎스런(?) 차를 좋아하는 취향이다
(커피는 '콩'이니 여기서는 얘기 않기로.)

... 어찌보면 녹차가 정말 잘 맞을 취향인데

안타깝게도 녹차만 마시면 속이 긁혀서 그닥 즐겨 마시지 못하였다



일단 나일론 티백으로 된 녹차는 처음 마셔봤다

잎차가 잘 우러날 수 있도록 티백 내에 공간이 충분하다는게 최대 장점.

단, 손으로 잡는 종이 부분와 본체 사이에 연결된 실이 너무 짧아서

정말 녹차용 다구 잔이 아니면 손잡이가 잔 속으로 빠져버릴 길이다

녹차용 다구를 갖추고 마실 정도의 사람이면 왠만하면 티백을 안 마실 것 같은데

그런 것을 고려한다면 실이 좀 더 길어야 될듯.



가장 중요한 맛은...

정말 순하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냐 하면...

며칠 밤새고 컨디션 한참 안 좋은 새벽에 마셔도 속이 안 긁혔다!!!

... 이건 정말 대단한거다-_-b

물론 그런만큼 녹차의 쌉쌀한 맛 쪽은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부드러운 쪽으로 개성이 강해서 전체적인 맛은 충분히 괜찮다

녹차는 쌉쌀하고 깊은 맛이 나야돼! 라는 사람이라면

아마 그냥 티백녹차에도 만족 못 할테니 알아서 비싸고 좋은 녹차 사먹고 있을테니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논외로 치고,

그냥 티백 녹차는 텁텁하고 현미녹차는 녹차맛이 안 난다 싶은 사람에게는 특히 권하고 싶다

다른 것을 섞지 않고도 녹차만으로 부드러운 맛이 나니 상당히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

렛츠리뷰
by Kamui | 2008/01/23 23:01 | I MY M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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